류준열 첫 팬미팅, 2분 만에 전석 매진 '류준열 이상형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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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첫 팬미팅 출처:/tvN '응답하라 1988' 화면 캡처

류준열 첫 팬미팅

류준열 첫 팬미팅 티켓이 2분 만에 전석 매진 된 가운데 과거 류준열의 이상형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인기를 얻고 있는 류준열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이상형을 묻자 “배려를 많이 하는 분이었으면 좋겠다”며 “이해하고 인정하고, 반대로 나도 이해하고 인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 스타일에 대해 “그 때 그 때 많이 바뀐다.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바뀐다). 다정하게 애교를 부릴 수 있으면 부리고, 둘만의 시간을 보낼 때는 세상 다”라고 답했다.

한편 류준열 첫 팬미팅 티켓 판매가 2일 오후 2시 시작된 지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했다. 류준열 첫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