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조말생役 최대훈, 한복 벗으니 완벽보디 '빨래판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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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최대훈 출처:/드라마 스틸컷

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최대훈

육룡이 나르샤 조말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말생 역의 최대훈의 반전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대훈은 과거 방송된 `미친사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드라마 5회에서 샤워하는 신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최대훈은 완벽한 복근과 함께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극 중 최대훈은 사채시장의 큰 손 오회장 밑에서 일하는 해결사 백재혁 역을 맡아 고독한 카리스마 연기를 펼쳤다. 사채 빚을 진 미소(박선영 분)아빠와 미소에게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35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부상을 당한 이성계(천호진 분)를 데리고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정몽주(김의성 분)이 보낸 사병들을 피해 도망쳤고, 조말생(최대훈 분)의 집으로 숨어 들어 목숨을 건졌다.

조말생은 실제 역사 속 인물로 이방원이 훗날 왕위에 올라 조선 3대 왕 태종이 된 뒤에도 그를 섬기는 충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태종의 각별한 총애를 받았으며 그의 아들 세종 대에도 대제학을 지내는 등 고려 말 조선 초기에 위세를 떨친 인물이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