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네모의 꿈
복면가왕 네모의꿈의 정체가 2PM 멤버 준케이로 밝혀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네모의 꿈은 가수 라디의 노래 `엄마`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김새롬은 노래를 듣던 도중 눈물을 보였고, 김구라까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복면가왕 네모의꿈 준케이는 가면을 벗은 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니가 편찮으시다. 제 노래를 듣고 빨리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