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에 대한 개념이 많이 변화되고 있다.
다양한 리스나 렌트상품들이 생기면서 집이나 토지같은 재산의 개념에서 소모품화되어 가는것이다.
따라서 장기렌트나 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고있는데, 장기렌트나 리스의 경우 취득세등의 세금이나 대여비용등의 비용적인 부분과 까다로운 조건등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이런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고, 렌트와 리스의 단점을 보안해 나온 상품이 있어 이목을 끌고있다. 감가상각이 심한 자동차의 특성을 역이용해 중고차를 이용한 반납형리스상품 수누타오토리스이다.
최신연식의 짧은 주행거리 중고차들을 엄선해 보다 저렴한 이용료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수누타오토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이용료이다.
에쿠스와 k9를 선수금 1000만원에 월 이용료 39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해 가장 인기를 끌고있는 플랜이다. 계약기간도 1년단위로 짧은기간 다양한 차량을 이용해보고 싶은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상품이다.
또한 차량 주행거리의 제한이 없다는 것이 이용자들에게 큰 장점이 되고있다. 장기렌트나 리스같은경우 상품별로 주행거리제한이 있어 자유로운 운행을 하는데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였다.
하지만 수누타 오토리스는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이용기간동안 내차처럼 자유롭게 운행을 할 수 있다. 렌트나 리스처럼 까다로운 조건 필요없이 신용등급이 6등급이내이기만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오토리스(자동차리스)는 매월 일정액을 낸다는 점에서 일반 자동차할부와 비슷해 보이지만, 정해진 계약기간동안 보험료, 자동차유지관리비 등이 모두 포함된 월납입료만 부담하면 된다.
국산차중에서는 LF소나타, QM3, 그랜저 디젤, 제네시스 신형, K3, K5, SM3, SM5 디젤 의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 중에서도 에쿠스 ,K7 대형차도 문의가 많다고 한다, 또한 수입차 리스는 여전히 수입차량들이 순위를 앞다투었다.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 수입차들이 리스인기 차종으로 분석되었다.
수누타 관계자는 “장기렌트와 리스가 비싼차를 싸게 구입하는 듯한 착각을 주기 때문에 무리하게 상품을 구입하는 것 보다는 꼼꼼하게 견적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가장 합리적인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기렌트와 오토리스를 할 때 주의할 점을 알렸다.
위처럼 이용자 측면에서 볼 때, 실제 유용한 장점들이 많으며 비용적으로도 구매보다 이점이 훨씬 많은 것이 높은 인기의 배경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시장확대에 따라 많은 업체와 딜러들이 영업 중에 있어 좋은 상품조건을 잘 찾아보고 결정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수누타(http://www.sunuta.co.kr/k9)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 1833-8764 를 통해 상담을 진행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