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안마의자 ‘2016년형 내추럴릴렉스’를 출시했다.
‘2016 내추럴릴렉스’는 쿠쿠가 국내 처음 선보이는 3D 입체안마 볼과 L자형 입체프레임이 결합된 풀 3D 입체안마 시스템이 적용됐다.
기존 제품 대비 에어백 개수를 84개로 늘렸고 인체에 꼭 맞는 편안한 안마구현을 위해 24개의 지압돌기를 장착했다.
온몸 구석구석 깊은 곳까지 전문가 손길이 전해지는 마사지 기법으로 보다 섬세하고 세밀한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마사지 볼 전후 동작이 한 가지 단계로 고정된 일반 안마의자와 달리, 쿠쿠 3D 입체안마 볼은 상하좌우와 앞뒤로 움직임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L타입 입체프레임은 목과 허리,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연결된 전신 근육을 정교하게 풀어준다.
‘온열기능’도 내장했다. 등, 허리, 엉덩이, 종아리까지 온열 기능으로 경직된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를 제공한다. 블루투스 전화 스피커 기능 탑재로 음악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안마를 받거나 전화통화를 할 수도 있다.
에너지모드, 휴식모드, 힐링모드, 웰빙모드 등 10가지 프리미엄 자동안마모드가 개인 피로도에 적합한 맞춤형 마사지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쿠쿠전자 ‘내추럴릴렉스’는 전국 쿠쿠전문점에서 렌탈,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77-0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 9만8900원(39개월 약정)에 렌탈 이용 가능하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2016년형 안마의자는 쿠쿠 첨단 기술력으로 고객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