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중심 주거벨트에 들어서는 중소형 지역주택조합아파트…668세대 공급
현재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청춘을 그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얼마 전 종영을 했다. 1968~1974년 출생해 전체인구 중 12.4%를 차지하는 이들은 현재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로 다양한 경제 굴곡을 겪으며 이제 은퇴를 준비해야 할 세대들이다.
2014년 OECD가 발표한 ‘실질은퇴연령과 공식은퇴연령’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실질 은퇴연령은 71.1세로 나타났다. 직접 일하지 않으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 때문에 오래 일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근로자의 공식 퇴직 연령은 60세이다.
이런 현실 속 평균 수명 증가로 퇴임 후 보내야 할 노후 기간이 길어진 요즘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노후를 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매달 일정금액이 나오는 ‘평생 월급 통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향후 개발호재나, 시세차익 등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도권의 소형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환금성이 좋고 향후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전문가들은 위례신도시,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등이 강남 대체지역으로 떠오른 지역으로 투자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이미 가격이 오를 대로 오른 미사 강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하남시로 수요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착한 가격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운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쌍용건설이 하남시 덕풍동 514-22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리젠하임’은 지상 25층 지하 2층 11개동 총 668세대로 구성된다. 59㎡ 528세대, 84㎡ 140세대로 소형 위주 구성이 돋보이며, 사업지 인근 아파트 전세가율이 80% 이상에 달해 내집마련 수요가 어느 때보다 높은 곳이다.
하남 리젠하임은 주동 남향과 판상형 4베이 배치가 특징이다. 단지 내 덕풍천 조망을 위한 통경축 확보와 소공원을 고려한 동선계획, 그리고 전동 1층 필로티 계획을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전세대 조망을 위해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된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과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발코니가 들어선다.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교통, 생활, 환경면에서 쾌적한 맞춤형 주거입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 수도권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남시청, 홈플러스, 이마트, 하남SD병원 등 주변에 편의시설 및 생활필수 요건을 두루 갖췄다.
안산, 검단산, 덕풍근린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 생활과 숲세권 및 조망권이 풍부하다. 사업지 주변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하남 리젠하임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해 있고 1월 8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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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