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12살 연하 아내-3남매 '달란한 가족사진'...숨길 수 없는 유전자

Photo Image
정은표 출처:/방송캡쳐

정은표

정은표의 가족사진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은표는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12살 연하의 아내 김하얀과 찍은 부부사진을 공개했다.

정은표와 김하얀은 14년 전 스타와 팬의 관계라 만났다고. 정은표는 띠동갑 아내에 대해 "아내가 날 너무 좋아해준다"며 "죽어서도 아내와 함께 있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하얀 역시 그와 같은 뜻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은표 김하얀 부부의 이런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따뜻해 보는 이들 기분까지 좋게 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선 정은표 가족이 큰 아들 지웅의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은표는 정은표가 “막내 지훤이 입학할 때까지 까마득하다”며 생각에 잠겨있자, 김하얀은 “남편이 막내 입학식할 때쯤이면 환갑잔치도 같이 해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