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화장품 ‧발효화장품 ‘치노시오야,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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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화장품 해솔아이엔티의 ‘치노시오야’가 2016년 1월 26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글로벌브랜드(자연주의화장품)부문 1위를 수상했다.

치노시오야는 자연 속에서 호흡하는 원료를 사용한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다. 특히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치노시오야는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와 소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 및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 등 각종 매체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치노시오야는 20-30대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고민에 따른 라인별 제품구성도 탄탄해 남녀노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메인 베스트셀러 ‘소녀피부시리즈’는 온천수, 쌀발효액, 등으로 이루어진 발효화장품 라인으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이 돼 젊은 여성들에게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치노시오야 라는 회사명은 세상의 소금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한다”며 “하나의 제품을 기획단계에서부터 인체에 무해한 성분과 세상의 소금과 같은 꼭 필요한 제품을 위해 수만 번의 실험을 거치고, 철저히 관리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93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6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