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서유리, 과거 구혼하는 네티즌에 대놓고 "말로만 구혼하지 말고 집 사와라"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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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출처:/ JTBC 헌집새집 캡처

서유리

헌집새집에 출연한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유리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SNS에 "왠지 이러다 혼자 늙어 죽을 것 같아서 몇 달 전 생전 처음으로 소개팅이라는 것을 해봤는데 만나는 게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유리님, 저는 안 되나요?"라고 물었고, 서유리는 "집 사와라"라고 답했다.

이어 서유리는 "나하고 결혼하자고 멘션 보내는 형들. 말로만 구혼하지 말고 집 사와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내 서유리는 논란을 의식해 "또 예능을 다큐로 받으면 곤란해요. `서유리 집 없는 남자와는 결혼 안 한다 파문?` 뭐 이런 식의"라는 내용의 글을 추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