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사이트 통한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으로 치료비 부담 덜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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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질병 중에서 암은 수년째 사망원인 1위이다. 의학기술이 발전해서 암 발견이 예전보다 빨라져서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암에 걸리면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경제적인 고통이 동시에 찾아온다. 한번 암에 걸리면 수천 만원의 비용이 발생해서 많은 환자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국립 암 센터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이 평균수명까지 생존 시 암에 걸릴 확률이 37.3%라고 한다. 2000년에 비해 2015년에 166%가 증가했고 해를 거듭할수록 확률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암 치료기술의 발달로 생존율은 증가했다. 하지만 치료기간이 길어지거나 다시 재발 하는 일이 많아져서 치료비용이 늘어나고 있고, 암 환자 및 가족들은 이러한 암 치료비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암 보험으로 미리미리 경제적 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암 보험을 전문적으로 순위를 확인하거나 추천하는 비교사이트에서 알려주는 것으로 먼저 보장기간과 보장내용, 보장금액을 자세하게 알아 볼 필요가 있는데, 암 보험은 다른 보험과는 다르게 가입하고 90일이 지나야만 보장이 가능한 면책기간이 있고 1~2년 이내 발병 시 50%만 지급하는 감액기간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보험사별로 보험금 지급 기준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보장하는 암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자궁암, 전립선, 유방암 등 남녀생식기암의 보장이 큰 것이 좋고, 치료비가 많이 발생하는 뇌에 생기는 암, 뼈, 백혈병 등의 보장이 큰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족마다 자주 걸리는 암의 종류가 있을 수 있는데 가족력을 확인해보고 본인에게 잘 발생할 수 있는 암 종류의 보장이 충분한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게다가 연령이 높아질수록 암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험료가 인상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되도록 젊고 건강할 때 준비하는 것이 좋다. 50세 이후 급격하게 암에 걸리는 환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발병 시점을 생각해서 보장기간은 길수록 좋다. 또한 환급형보다는 순수보장형을 선택해서 보험료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고, 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해지 없이 유지를 할 수 있게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선에서 가입해야 한다.

오랜 기간 효율적으로 보장받고 싶다면 갱신형 상품 보다는 비갱신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 이지만 갱신 시점마다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 반면 비갱신형 암 보험은 처음 보험료가 만기까지 인상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따져본다면 추후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이 적은 비갱신형이 유리할 수 있다. 다만 가입자의 조건이나 보장에 따라 갱신형이 유리할 수도 있으니 꼼꼼하게 보장내용 및 특약 등을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암 발병률은 계속해서 높아지면서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커지고 있다. 그래서 갈수록 보장내용을 축소 시키거나 보험료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 보험은 회사별로 보장내용, 특약, 가격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보다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것이 좋은데 암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http://cancer-bohum114.com/?inType=291292)에서는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흥국화재, AIA생명, KB손해보험,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동양생명, 현대라이프 등 인기 순위별 다양한 상품들을 비교해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상품 2, 3가지를 선택해서 비교 분석을 받아볼 수 있고 암 보험 가격 비교를 받아보고 나에게 맞는 상품도 알아볼 수 있어서 효율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