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8일 개최 미주 시장 진출 기회 지난해 6만여명 참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 박람회 전문 에이전시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뉴욕 제이컵K,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6 뉴욕 국제 미용&스파 박람회(2016 IECSC 뉴욕)’에 참가하고자 하는 화장품·미용 관련 업체 10여개사를 모집 중에 있으며 부스 배정은 선신청 선배정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2016 IECSC 전시회는 1992년 이래로 3월 뉴욕을 시작으로 6월 라스베가스, 10월 플로리다 순으로 열리고 있다. 이 가운데 3월 IECSC 뉴욕과 6월 IECSC 라스베가스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IBS 뉴욕 & 라스베가스 미용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며 최고의 바이어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IECSC 뉴욕은 10여개국에서 220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 5,000여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뷰티, 살롱, 스파 제품 제조사와 공급사 간 경계 없는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참관객 90% 이상이 박람회 기간 중 제품 주문 및 구매를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처럼 파워풀한 구매력을 자랑하는 IECSC 뉴욕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모, 마사지, 영구메이크업, 스파디자인, 살롱&스파용 소프트웨어, 용기, PL 등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가 4,500sqm Hall 3E에 전시될 예정이다.
IBS 뉴욕(Hall 3A-3C)을 방문하는 보너스 참관객 포함 총 6만 3,000여명이 3일간의 전시기간 동안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IBS 뉴욕을 방문하는 바이어들은 전시장 출입 시 해당 업종 라이센스 검사를 필히 거치므로 일반 소비자가 아닌 진성 바이어들의 비율이 타 전시회보다 높은 편이다.
주최사 Questex Media Group에 의하면 IECSC 뉴욕을 찾는 바이어들은 대부분 에스테틱·스킨케어, 스파&살롱 운영자이며 주 관심 카테고리는 안티에이징, 스킨&바디케어라인, 페이셜트리트먼트, 색조화장품 순이다.
또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는 ‘Exhibitor hosted-classes’는 신청 비용이 들어가지만 에스테티션, 미용사, 마사지사, 미용학교학생 등을 대상으로 참가사가 직접 진행하는 수업 방식으로 브랜드, 제품 홍보 및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현재 선착순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
코이코는 2016 IECSC 뉴욕 한국 부스판매 에이전트로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임차, 장치, 운송, 항공, 숙박 등 전시 참가에 따른 출장 관련 업무와 함께 참가사들이 전시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뿐 아니라 다가오는 6월 IECSC 라스베가스와 10월 IECSC 플로리다 참가 신청이나 문의 도 코이코(02-577-5927, info@thekoeco.com)로 하면 된다.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