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파파야 고나은, 막내가 서른 중반 15년만의 안무에 쩔쩔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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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파파야 출처:/ 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파파야

슈가맨 파파야 고나은이 안무에 힘겨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걸그룹 파파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파파야 주연정은 고나은을 언급하며 “막내가 서른 중반이 됐다”며 “풋사과가 서른 중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안 그래도 아까 고나은이 동작을 하다가 ‘어흑’하면서 힘들어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고나은은 “힐 신고 처음 (안무를) 해봤다”며 한숨을 쉬어 폭소케 했다.

한편 슈가맨 파파야 고나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가맨 파파야 고나은, 벌써” “슈가맨 파파야 고나은,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