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포뮬라 장착 ‘2016년 신제품’ 대거 출시

보습, 광택, 뉴컬러 혁신적 포물라 메이크업, 스킨케어 주목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2016년 새롭게 출시된 뷰티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 최근 2016년 새롭게 출시, 주목받고 있는 제품들에 대해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1월은 오래된 메이크업 제품들 대신 좀 더 개선된 뷰티 제품들을 사용하고 스킨케어 루틴을 바꾸기 좋은 계절이다”며 “혁신적인 포물라 제품들과 흥미로운 색조의 매니큐어 등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야후뷰티에서는 이러한 신제품들이 뷰티숍에 출시되기 전에 직접 테스트해 보고 추천할만한 제품들을 소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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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phora Formula X #ColorCurators: Song of Style Edition Nail Polish ($13)

세포라에는 영향력 있는 한정판 뷰티 제품들이 출시됐다. 송오브스타일(Song of Style)의 설립자인 아미 송(Aimee Song)의 세가지 컬러의 매니큐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Mintfluencer’의 컬러는 특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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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톰 포드(Tom Ford) Purifying Cleansing Oil($80)

클렌징 오일에 약간의 집착이 있다면 톰포드의 포뮬라가 그 답을 줄 수도 있다. 마스카라의 경우 일반 클렌징 제품으로는 완벽하게 클렌징을 할 수 없다. 톰포드의 제품은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여 피부를 빛나고 생기 있어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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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이블린(Maybelline) Color Tattoo Eye Pencil($7)

브러쉬의 청결한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브러쉬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크림 블러쉬는 손가락으로 메이크업하기 쉽지만 아이섀도우의 경우는 브러쉬 없이 사용하기 힘들다. 새롭게 출시된 메이블린의 아이 펜슬 제품은 펜슬타입으로 쉽게 컬러를 적용할 수 있으며 컬러가 하루 종일 눈꺼풀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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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범블앤 범블(Bumble and bumble) Bb. Curl collection($28)

여름철에 고온 다습한 날씨에 헤어컬링을 어느 정도 포기한다. 그렇지만 본연의 자연적인 헤어컬 질감을 살린다면 이런 고민은 1년 내내 할 필요 없다. 느슨하거나 강한 컬을 가졌다면 이 브랜드의 샴푸, 컨디셔너, 스타일 프라이머, 안티습도 젤 오일 등의 신제품 라인으로 아름다움 헤어컬을 완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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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오레(Biore) Baking Soda Cleansing Scrub($8)

이 클렌저는 주목받는 뷰티 블로거나 DIY 클렌저에 영감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질량 수준의 분말 스크럽만으로도 마법처럼 먼지나 기름, 불순물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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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스 디올(Miss Dior) Silky Body Mist($52)

대부분의 바디 미스트는 과일나 꽃, 컵케이크와 같은 강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이 이제품은 매일 사용하더라도 향기에 압도당하지 않는다. 미스트 타입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피부를 부드럽게 만든다. 거품 목욕 후 사용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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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커버걸(CoverGirl) Plumpify BlastPro Mascara($ 10)

이 독특한 원추형의 강모는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이로써 속눈썹에 더 많은 볼륨과 풍성함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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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버츠비(Burt’s Bees) Lipstick($9)

누가 드럭스토어 립스틱은 광택이 부족하다고 말하는가. 이 제품의 색소 포뮬라는 모링가와 라즈베리 씨 오일 성분으로 입술에 수분과 광택을 준다. 14가지 컬러가 나와 있으며 재활용 튜브로 제품이 출시됐다.코스인코리아닷컴 류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