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그대로 짜낸 착즙과일 에센스 함유 빈틈없이 밀착되는 큐프라 시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매섭게 들이닥친 한파에 피부에도 ‘피부 건조주의보’가 내렸다. 이제 ‘1일1팩’은 필요 아닌 필수가 된 요즘이다. 웰빙(well-being) 열풍에 프레쉬 착즙공법으로 과일 그대로를 착즙한 원액 추출물이 함유된 마스크 팩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SNP화장품의 ‘과일 젤라또 수분 마스크’는 가열, 농축하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착즙 방법으로 과일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한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를 통해 SNP화장품의 과일 젤라또 수분 마스크에 대한 블로거 품평을 지난 12월 8일부터 1월 14일까지 진행했다.
품평에 참여한 블로거들은 SNP화장품 과일 젤라또 수분 마스크에 5점 만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특히 블로거들은 밀착력, 풍부한 에센스, 피부 결과 모공 개선, 촉촉함 등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언급했다.
블로거 ‘세자매’는 “시트가 얇고 에센스가 많이 흡수돼 피부 접착력이 우수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위아래로 분리된 제품보다 사용이 편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이다”고 덧붙였다.
‘올리비아’는 “시원하고 풍부한 수분감으로 사용감이 쾌적했다. 마스크 팩 사용 후 피부가 촉촉하게 정돈되었으며 찬바람에 자극을 받아 열이 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줬다”며 “유분기 없이 수분감 가득한 에센스라 어떤 피부 타입에도 잘 맞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남겼다.
블로거 ‘봉봉애미’는 “시트가 너무 얇은 게 아닌가 했는데 밀착력이 뛰어나 만족스러웠다. 또 시트가 얇아 에센스가 금방 마를 줄 알았는데 촉촉함이 꽤 오래 지속돼 놀라웠다”고 말했다.
시트 원단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세자매’는 “화학적 소재가 아닌 목화씨로 제작된 친환경적인 시트를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고 사용 후기를 밝혔다.
블로거 ‘바비엣지’는 “제품을 사용한 후 눈가 역시 촉촉해져 섀도우의 발색력이 높아졌다”고 후기를 남겼으며 ‘신이’는 “친환경 큐프라 시트라서 그런지 팩을 하는 동안 피부가 간지럽거나 따갑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신이’는 “팩 사용 후에도 피부의 촉촉함이 오래가 지금 같은 계절에 단독으로 사용해도 보습력이 충분할 것 같다”고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제품에 대해 아쉬움을 남긴 블로거도 있었다. 블로거 ‘다아’는 “에센스의 경우 스킨보다는 점성이 있고 일반적인 에센스보다는 살짝 묽은 앰플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수분감과 촉촉함은 좋지만 영양감이 살짝 덜해 마스크 팩을 떼어낸 후 살짝 땅김이 느껴졌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외에도 ‘리본홀릭’은 “팩을 꺼낸 후에도 에센스가 남아 몸에 바르면 좋을 것 같다”고 자신만의 사용 팁을 더했다.
자연 그대로의 과일 에센스를 담은 ‘에스엔피 과일 젤라또 수분 마스크’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팀은 SNP화장품의 과일 젤라또 수분 마스크가 블로거 품평단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풍부한 에센스, 밀착력, 수분감, 피부 결 개선 등이 주요했다.
이외에도 목화씨의 짧은 솜털을 추출해 제조한 큐프라 원단을 채택한 점과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우유 추출물, 피부 보습과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효과적인 베타인 성분이 함유된 점이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제품은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코코넛, 미백에 좋은 자몽, 피부 영양 공급 능력이 탁월한 아보카도, 진정에 효과적인 모과, 탄력 효과가 우수한 석류 등 총 5가지로 출시됐다.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