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방불케하는 수업에 수험생 ‘주목’
대한민국 국민들의 커피 소비량이 지난 몇년 새 꾸준히 증가하면서, 커피 시장의 성장추이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프랜차이즈 커피숍 때문에 일반 커피 바리스타들은 커피 시장에서 설 자리가 없다는 이야기가 더러 나오기도 했지만, 커피에 대한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이 고급화되면서 질 좋은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전문점 시장은 당분간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창업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의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도 커피전문점 시장의 성장은 희소식이다. 단순히 비전문적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가게를 꾸려나가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점주의 입장에서도 전문적으로 관련 분야에 대해 공부한 이들을 고용하는 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서로 ‘Win-Win’인 상황이 이뤄지고 있는 것.
이처럼 커피와 관련된 직종은 창업, 취업 등 모든 면에서 각광받고 있는 추세며 이 과정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 커피바리스타학과도 수험생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는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호텔 식음료 부서의 실무 교육까지,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곳이다.
해당 학과에서는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 호텔 총주방장, 국제대회 출신 바텐더 등, 동종업계 최고의 이력을 가진 교수진이 직접 실습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신 기자재 구비로 재학생들이 실제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으며 실기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는 본교에서 자격증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재학생들이 학원 및 외부 강의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교내 실습장을 바리스타 실기 시험 장소로 유치해 학생들이 좀 더 유리한 조건에서 실기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학과는 그랜드힐튼호텔, 롯데호텔, W호텔, 워커힐호텔, 라마다호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호텔 및 국내외 유명 협회들과의 MOU 체결 및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산학실습, 취업, 해외인턴십 활동에 용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서예전 커피바리스타과 관계자는 “향후 몇년 간 커피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그만큼 우리 재학생 및 졸업생이 활동할 분야 역시 다양해질 것”이라며 “취업은 물론 창업에 있어서도 결코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커피바리스타학과를 포함한 전 학과에 한해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