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모든 패널들의 찬사!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베러댄비프의 퓨전 삼겹살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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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강남은 낮과 밤, 평일에서 주말까지 데이트와 만남을 위한 분위기 좋은 매장들이 밀집해 있는 핫플레이스다. 이미 유명 쉐프인 최현석의 ‘엘본 더 테이블’, 레이먼킴의 ‘테이블 온 더 문’ 등의 스타 쉐프의 레스토랑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도 그 이유이다. 이와 함께 수요미식회와 지상파 언론들의 찬사를 받으며 서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또 하나의 스타 쉐프 레스토랑이 뜨고 있다.

이 레스토랑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의 대표 거리인 가로수길에서 10년 넘게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의 명성을 지켜온 장뚜가리를 만든 유성호 쉐프가 두 번째로 오픈한 베러댄비프이다.

베러댄비프는 이미 생생정보통, 맛있는 TV에 이어 수요미식회에도 문 닫기 전에 방문해야 할 삼겹살집으로 방송되어 인기를 더했는데, 방송에서는 ‘오리지널 그릴드 삼겹살’과 ‘버라이어티 삼겹살’이 소개되었다. 기존 불판에 구워 쌈장에 찍어 먹던 삼겹살의 방식이 아닌 크림 소스, 또띠아와 함께 먹는 퓨전 삼겹살 요리의 특별함과 맛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이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리코타 치즈를 이용한 메뉴들이 많아 배러댄비프의 인기는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름에 걸맞는 소고기보다 나은 돼지고기를 만들기 위해 유성호 쉐프가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10년 동안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로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에게 먹는 즐거움과 더불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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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삼겹살 요리를 먹어본 고객들은 ‘삼겹살 맞아?’라는 감탄을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으며 이 요리의 비법은 숙성 과정에 있다고 한다. 생후 6~8개월된 아기 돼지를 3차 숙성 과정을 거쳐 고기 본연의 맛에 퀄리티를 높인 삼겹살을 사용하였으며, 그릴링된 돼지고기의 육즙과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 풍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신사역 고기집을 찾는 사람이라면 기존 삼겹살이 아닌 차별화된 삼겹살 집을 찾을 것이다. 특히, 가로수길 데이트 코스를 찾는 연인들에게 신사동 고기집 베러댄비프를 방문하는 것 또한 좋은 선택일거라 생각된다.

베러댄비프는 유명 쉐프 레스토랑답게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지하 1층과 1층의 인테리어 컨셉을 차별화하여 고객들에게 다른 테마를 선보이고 있다. 지하 1층은 아방가르드 풍의 조각들과 인테리어 소품들로 마치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줬으며, 1층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라는 뉴베러댄비프의 스토리를 유성호 쉐프가 표현한 것이다.

프랑스 유학 시절 받은 영감과 분위기에 걸 맞게 와인잔에 따라 마시는 수제 막걸리까지 선보였다. 수요미식회에 등장했던 리코타 치즈를 이용한 리코타 드림 막걸리는 목 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좋아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신사동 가로수길 술집을 찾는 연인들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 알콜 함량이 높지 않은 막걸리기 때문에 첫 만남을 갖는 남녀에게 신사동 가로수길 소개팅 핫플레이스존으로 매 주 주말, 평일 상관없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최고의 맛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선보이는 가로수길 레스토랑 베러댄비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에 위치하고, 보통 1시간의 대기 시간이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찾아가는 게 좋다. 예약 문의는 전화(02-3446-0400)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