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침대 위 겹쳐져 '아찔'...묘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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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출처:/방송캡쳐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의 첫 뽀뽀가 이뤄진 가운데, 과거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김남희-고선희 극본, 이윤정 연출) 6회에서는 유정(박해진)이 홍설(김고은)의 동네에 흉흉한 일들이 계속되자 집에 함께 있겠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설은 어색해진 나머지 옷장에서 TV를 꺼내려고 했고, 유정이 이를 도와주다 함께 침대로 넘어졌다.

눈이 마주쳤고 홍설은 유정이 가까이 다가오자 입을 막아버렸다. 이어 유정은 잔뜩 긴장한 홍설에게 "괜찮아 TV 안 봐도 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5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7회에서는 홍설(김고은)이 유정(박해진)에게 기습 뽀뽀로 달달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유정과 홍설은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포옹을 했고, 유정이 키스하려 했으나 놀란 홍설은 이를 거부했고 "긴장돼서"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홍설은 ‘이대로 보내면 난 돌이야’라며 생각하며 용기를 냈고, 유정에게 간신히 볼 키스를 한 후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