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명예훼손 박기량, 경기장서 당황케 한 과한 팬심 "한 아저씨가 날 목마 태우려고..." 재조명

Photo Image
박기량 출처:/ KBS 해피투게더3 캡처

박기량

장성우 명예훼손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박기량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박기량은 당시 방송에서 그는 한 팬에 관한 일화를 밝혔다.

이날 박기량은 "경기장에서 좀 그런 팬 분들은 없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고3인가 대학교 1학년 때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응원을 준비하고 있는데 다리 사이로 얼굴이 쑥 들어왔다. 한 아저씨가 날 목마 태우려고 하는 거였다"라고 밝혀 경악케 했다.

한편 박기량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검찰이 장성우에게 징역 8월을 구형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