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힐링캠프 현진영이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사실 엄마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현진영이 ‘흐린 기억 속의 그대’라는 곡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현진영은 "중학교 1학년 때 엄마가 돌아가셨다. 노래를 스무살 때 만들었는데 세월이 지나니까 엄마가 보고 싶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더라. 그 얘기를 썼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현진영은 "사실은 너무 보고 싶어서 기억이 흐려진 엄마 얘기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힐링캠프 현진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현진영, 울컥했다” “힐링캠프 현진영, 슬프다” “힐링캠프 현진영, 눈물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