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심각한 악플러에 고소 강경대응 할 것 “이젠 정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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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출처:/ 다솜 인스타그램

다솜

다솜이 악플러에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씨스타 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것 보다 아빠 생신인 오늘 애미애비 XXX 이라는 표현은 정말 참기 힘드네요. 지난 6년 동안 잘 참아왔는데 이젠 정말 힘이 듭니다. 죽을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악플러와 대화한 메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대화에서는 악플러가 다솜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한 매체를 통해서 다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SNS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인신공격을 해온 네티즌을 법적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솜은 지난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