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없는 분양가로 입소문 제대로 난 가정위탁 분향소 캣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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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고양이의 분양금액은 강아지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분양비의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요즘 분양비가 부담되거나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그곳은 바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캣마을` 이라고 하는 고양이 전문 분향소다.

다른 애견샵과 달리 가정에서 위탁을 받아서 전문적으로 분양을 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필요한 용품들과 분양 계약서를 통하여 보상적인 부분과 주의사항 및 키우는 노하우 등을 알려줌으로써 고양이를 키우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도와준다.

또한 궁금한 점은 매장으로 연락을 하여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으며, 연계 동물병원들이 있어 진료 시 특별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요즘 현대사회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이 점차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키우는 동물들이 질병에 걸렸을 경우 동물병원이 의료보험에 적용이 되지 않아 부담스러운 비용을 지불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그 부분에 있어서 혜택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현재 캣마을에서는 노르웨이숲, 러시안블루, 스코티쉬폴드, 먼치킨, 엑죠틱숏헤어, 뱅갈, 샴, 브리티쉬숏헤어, 아비시니안, 아메리칸숏헤어, 친칠라, 페르시안, 터키쉬앙고라 등 없는품종이 없을 정도로 많은 아가들을 분양을 하고 있으며, 분양 시 10만원 상당의 고양이용품을 증정하고 있어서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캣마을은 연중무휴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대표 홈페이지(www.cattwon.co.kr)에서 고양이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