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 기태영 부부가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예고편에서는 새로 합류하게 된 배우 기태영과 유진, 그리고 8개월된 딸 로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서 기태영은 아침을 준비하는 아내에게 다가가 다정스럽게 귓속말을 하는가 하면 딸 로희를 알뜰살뜰 보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진은 집을 떠나오기 전 기태영을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너랑 떨어져 있는 것이 처음이잖아"라는 기태영의 말을 미루어 볼 때 처음으로 48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떨어져 있게 될 딸 로희를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일 것으로 추측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슈퍼맨이돌아왔다, 로희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돌아왔다, 태어나보니 엄마 유진 아빠 기태영" "슈퍼맨이돌아왔다, 오늘도 본방사수" "슈퍼맨이돌아왔다, 로희야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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