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눈길 '응팔 제작진과 두 달 동안 치밀한 준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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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여행지가 나미비아 공화국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해맑은 웃음의 고경표와 체념한 듯한 류준열 아직도 얼떨떨한 안재홍이 멍한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박보검이 KBS2 `뮤직뱅크` 녹화를 끝낸 후 후발대로 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게 한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응팔’ 제작진과 면밀히 연계하여 비밀리에 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이 도착한 나미비아는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이라고 알려진 나라로,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