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한예슬, 사기 친 후 딸 목소리에 폭풍눈물 “엄마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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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출처:/ JTBC '마담앙트완' 캡처

마담앙트완

마담앙트완 한예슬이 사기를 친 후 딸 목소리에 눈물을 흘렸다.

22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에서 고혜림(한예슬 분)이 회장을 속이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림은 회장에게 "앙트와네트가 원하는 것이다."라며 위령제를 지내야 한다고 권유했다.

이에 회장은 "생각해보지"라고 대답해 최수현(성준 분)의 충고를 떠올렸다.

이후 혜림은 딸과 통화하며 "엄마가 방금 사기를 쳤어. 미안해 엄마가 이런 사람이라서, 엄마가 너무 부끄럽고 미안해"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고혜림은 회장에게 "할아버지, 제가 계 들었던 게 깨져서. 아까 거짓말이었어요. 경제 위기 그런 거 없어요. 제가 딸도 있는데 제가 잠깐 돌았었나 봐요."라고 해명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마담앙트완 한예슬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담앙트완 한예슬, 너무 좋다” “마담앙트완 한예슬, 최고다” “마담앙트완 한예슬,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