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이 다가오면 이사를 앞둔 많은 사람들이 이삿짐업체 선정의 고민에 빠진다.
현재 시도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관허업체가 전국 약 7천여개나 되다 보니 과도한 경쟁은 자명하다. 구인난에 장비는 노후 되고 무허가업체인 경우도 많아 이사 진행 시 피해사례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사피해사례는 2012년 5201건, 2013년 5886건, 2014년 6174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 이삿짐업체 중 상당수는 대형 이사 업체의 가맹점으로, 즉 영세업체를 운영하는 소사장들이 본사에 상표사용로를 지급한 뒤 이름만 빌려 쓰는 형식이다 보니 이사간 발생하는 문제의 책임을 서로 미루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이에 포장이사 비교견적 서비스기업 ㈜이사몰(대표 박원재)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계약은 무조건 빠르게 하라. 성수기, 손 없는 날, 주말에 많이 몰리는 특성상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지면 당연히 소비자에게 불리하여 이사비용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둘째, 이사비용 견적은 무조건 여러 곳에서 받아라.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한 곳에서 알아보는 금액과 여러 곳에서 알아보는 금액은 다를 수 있는 것처럼, 이사도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셋째, 서비스는 무조건 한번에 받아라. 이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에어컨이나 TV, 고급 장식장 등의 분해, 조립, 입주청소 등이다. 현재는 이사전문업체에서 함께 진행하는 경우도 많으며 한 번에 신청하면 따로 신청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가능하다.
때문에 최근 무료 이삿짐센터 견적비교 서비스 이사몰의 역경매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사몰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이사유형을 입력하면 500여 등록업체의 견적을 언제든지 받아볼 수 있으며, 이삿짐센터간 보이지 않는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면서 이사비용의 합리성을 구현했다. 이사서비스의 질도 높일 수 있어서 수년 후 재방문은 물론 주변 추천사례도 늘고 있다.
자료제공 이사몰 http://2424.net/2424order/net2.php 무료상담 1588 - 1474
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