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어디서 뭐 먹지?” 이럴 땐 '스토리택' 앱 추천!

지역별, 도시별 정보 제공… 원하는 지역의 정보를 보다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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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A 씨(22세, 여)는 겨울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2박3일 부산 여행을 계획했다. 여행 전 A 씨는 여행 코스 및 식당, 지역축제 등을 알아보기 위해 블로그, SNS, 관련 어플 등을 하루 종일 샅샅이 뒤졌으나 결국 첫째날 코스도 완성하지 못했다. 인터넷 상에 넘쳐나는 정보들 때문이다.

국내 여행 코스를 계획하다보면 A 씨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블로그나 SNS, 방송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지만, 이 모든 정보가 양질의 정보, 내가 알고자 하는 정보가 아닌 경우가 많아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돼 버린다.

이런 가운데 베어시티가 여행을 보다 현명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여행 어플 ‘스토리택’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 추천할만한 여행앱, 맛집어플로 소문난 스토리택은 가고자 하는 장소를 앱 내부 지도에서 선택하면 유저들에게 지역별, 도시별로 분류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여행을 원하는 곳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지역 내 정보도 제공한다. 스토리를 통해 공유된 맛집과 볼거리, 즐길거리, 축제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또 스토리 속에 등록된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앱 이용자는 동시에 정보 제공자가 될 수 도 있다. 여행을 마친 후 내가 즐기고, 느끼고, 체험했던 내용들을 스토리로 등록하면 다른 유저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게 되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토리택은 앱에 쇼핑몰 기능도 구현했다. 앱에는 스토리와 아이템을 따로 등록해 판매하고 싶은 상품을 오픈하여 판매하도록 하고, 연락하기, 문자하기, 카드결제 기능을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자연스럽게 블로그, 스토리처럼 일상을 올리며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

베어시티 관계자는 “스토리택에서는 기존에 제공돼 왔던 맛집, 여행, 지역 정보보다 한 차원 수준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스토리택을 통해 더욱 즐겁고 알찬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토리택은 앱 출시 기념으로 다운로드 받은 1만 명에게 차량용 방향제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http://cst1004.cafe24.com/st_event/index.php)를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스토리, 아이템 페이지를 등록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GS상품권을 증정한다.

스토리택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