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0월 사이 일정 예약하는 고객에 캐빈 요금 인당 최대 25% 할인
캐빈요금 추가 할인, 온보드크레딧 제공 혜택도 함께 마련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는 새해를 맞아 2016년 홍콩 출발 보이저호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6월~10월 사이 홍콩에서 출발하는 모든 보이저호의 일정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캐빈요금을 인당 최대 25%까지 할인해준다.
보이저호 홍콩 일정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더욱 다양해진 기항지 일정이 매력적인 상품이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는 홍콩 출발 보이저호 일정 할인 외에도 두 번째 승객 캐빈요금 50% 할인과 선실에 따라 온보드크레딧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실시한다. 캐빈요금 할인 또는 온보드크레딧 혜택은 프로모션 일정 예약 시 자동 적용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보이저호는 지난 2014년 12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16만톤급 크루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공파도타기 시설을 비롯해 다채로운 인터내셔널 다이닝, 세계 최초의 가상 발코니 캐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스링크장, 암벽 등반 시설, 실내 외 수영장과 자쿠지 등 획기적이고 럭셔리한 시설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특별히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를 통한 예약에만 적용되는 프로모션인 만큼 홍콩 여행을 계획 중인 한국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일정 예약은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한편,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세계 최대 규모인 22만 톤 오아시스호와 얼루어호, 아시아 운항 최대 16만톤 급 신개념 크루즈선 콴텀호, 아시아 운항 대표 14만 톤 보이저호, 마리너호 등 총 25척의 배를 보유한 글로벌 리딩 크루즈 선사다. 현재 아시아, 알래스카, 지중해, 북유럽, 카리브해, 멕시코,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남미, 갈라파고스 등 전 세계 7대륙 80개국 400여 곳을 운항 중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