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크림 신화’ 립밤으로 이어간다

잇츠스킨 달팽이 립밤 ‘프레스티지 립밤 데스까르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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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달팽이 크림 신화를 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이 ‘달팽이 립밤’을 출시했다.

잇츠스킨이 출시한 ‘프레스티지 립밤 데스까르고’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인 ‘뮤신’ 성분이 21% 함유됐다. 뮤신에 들어있는 콘드로이친 성분이 입술 피부를 진정시키고 뛰어난 보습력을 제공한다. 또 시어버터, 망고버터, 코코아버터 등 식물성 보습성분이 매끄럽고 촉촉함을 더해 건강한 입술 피부로 가꿔 준다.

프레스티지 립밤 데스까르고는 보통의 립밤이 스틱형이나 겔튜브형인 것과는 달리 슬라이딩 형태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쫀쫀하면서도 크림을 바른 듯 부드럽게 멜팅되는 텍스처로 평소보다 도톰하게 입술에 발라주면 립 전용 수면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프레스티지 립밤 데스까르고’ 출시에 앞서 잇츠스킨은 지난 2009년 브랜드샵 최초 달팽이 크림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를 출시하며 ‘달팽이 신화’라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달팽이 크림 ‘프레스티지 크림 데스까르고’는 전세계 22개국에서 ‘6초에 1개씩 팔리는 크림’으로 사랑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