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과거 인터뷰서 "우울했던 기억 밖에 없는 어린시절..." 재조명

Photo Image
외모지상주의 출처:/ 박태준 SNS

외모지상주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당시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우울했던 기억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고 매사에 자신이 없었다"라며 "중학교 3년 내내 같은 신발을 신고 다닐 정도로 나를 꾸밀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안쓰럽네" "외모지상주의 너무 꿀잼"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아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