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비스트
골든디스크 비스트가 본상 수상 후 훈훈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JTBC ‘2016년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비스트와 엑소가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비스트는 “원래 이번 시상식이 중국 심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안 좋은 일이 생겼다. 슬픔에 잠긴 분들 털고 일어나시길 바라고 함께 상을 받는 엑소도 축하한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이후 엑소는 “골든디스크에서 벌써 두 번째 상을 받는다. 비스트 선배님들을 포함한 선후배 가수분들이 시상식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골든디스크 비스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골든디스크 비스트, 대박” “골든디스크 비스트, 너무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