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국장, 걸그룹에 무한한 애정 눈길 “장근석처럼 돔에서 공연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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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출처:/ 프로듀스101 인스타그램

프로듀스101

프로듀스101 국장이 걸그룹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Ment `프로듀스101` 제작발표회에서는 한동철 국장을 비롯해 배우 장근석, 브아걸 제아, 가희, 치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 국장은 걸그룹 프로젝트라는 이유에 “보이그룹은 해외에서 잘 나가는데 걸그룹은 보이그룹보다 상대적으로 열세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특히 한 국장은 “남자들은 빅뱅, 엑소, 장근석 등은 해외 공연을 많이 하는데 여자도 장근석처럼 도쿄 돔에서 공연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은 오는 22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프로듀스101 소식에 누리꾼들은 “프로듀스101,대박” “프로듀스101, 꼭 그렇게 되길” “프로듀스101,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