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이 20일 발표한 ‘2016년 국내경제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한국경제는 불리한 대외여건으로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대내수요도 크게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회복세를 보였던 미국경제의 성장탄력이 다소 약화되고 중국이나 자원수출국의 성장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 세계경제 부진 속에 주력수출 품목의 수요는 늘지 않고, 한정된 수출시장을 두고 중국, 일본 등과의 경쟁도 점차 심화될 예정이다.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고령화 등으로 소비성향이 낮아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였던 건설 및 부동산 경기도 둔화되고 있어 내수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
또한 가계의 부채문제도 소홀히 볼 수 없는데, 2월 수도권부터 시행예정인 소득증빙강화, 원금상환강제 등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증가세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규모나 대출의 질, 시중금리의 상승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급증한 가계부채문제는 경기회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취약 계층과 수도권 가계의 재무상태 개선이 시급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계부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들과 비교해보고 자신의 상환계획에 맞는 저금리 상품으로 전환할 것을 당부한다.
최근엔 어렵다고 느껴질 수밖에 없는 담보대출을 전문가와 상의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는데 이런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는 자신의 상환계획에 맞는 최저금리의 은행 상품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뱅크_아이(http://www.bankni.co.kr)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당사의 금리비교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개발 운영하였으며 다년간의 노하우로 최적의 금리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