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한파가 나흘째 우리를 공격해 밖을 나가고 싶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아늑한 이불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이들이 많을 것인데, 이 추위는 밖을 잘 나서는 이들도 일명 ‘집순이’로 만들고 있다.
최근 동작구 상도동 신축빌라 매매로 입주를 하게 된 J씨(29세, 여)는 쉬는 주말이면 집에 있었던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친구들과의 만남을 즐긴다. 하지만 이번에 이사온 빌라는 전에 살던 구옥빌라와는 다르게 따뜻하고 아늑해 그녀를 ‘집순이’로 불리게끔 만들어주었다.
이처럼 추위도 추위이지만 집이 아늑하지 않다면 집에 있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최근 화이트와 아이보리 톤으로 아늑하게 꾸며진 신축빌라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으로 번지고 있다.
빌라 분양전문가는 “요즘 새롭게 지어진 빌라는 젊은 층 수요를 겨냥 하여 설계된 주택의 공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다”며, “햇빛이 잘 들어 따스함은 물론 포근함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빌라 분양 전문 업체 오투오빌과 함께 해보자. 홈페이지( http://www.otovill.com )에서 아늑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사랑 받고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매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 신축중인 빌라
구로구 : 개봉, 오류동
도봉구 : 방학동, 쌍문, 창동, 도봉
경기도 부천시 신축중인 빌라
오정구 : 오정, 고강동, 원종
인천시 신축중인 빌라
남동구 : 구월, 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