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석관동떡볶이가 엠비씨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인피니트 쇼타임’에 소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해 12월부터 첫 방송된 ‘인피니트 쇼타임’은 ‘내꺼하자’, ‘bad’, ‘추격자’ 등 1집부터 승승장구한 남성 아이돌 그룹인 인피니트의 무한 매력으로 그들의 리얼스토리를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1월 14일 방송된 ‘인피니트 쇼타임’ 6화에서는 진정한 ‘내기왕’을 가리는 게임을 통해 벌칙으로 떡볶이를 배달해 오라는 특명을 받고 석관동 떡볶이 수유점에 방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석관동 떡볶이는 이 날 방송된 ‘인피니트 쇼타임’ 6화에서 석관동떡볶이의 대표메뉴인 ‘콰트로치즈폭탄떡볶이’와 ‘신선한 샐러드 파스타’, 그리고 얼마 전 출시된 신메뉴 ‘로스비프 블랙 시리즈’ 등을 제공하여 인피니트 멤버 동우, 우현, 엘이 벌칙 아닌 먹방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어모았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석관동떡볶이는 2014년 온라인 쇼핑몰에 자체 상품인 ‘석관동떡볶이 오리지널 매운맛’을 출시한 후 1년 만에 30만 개의 판매량을 돌파했으며 오로지 입소문 만으로 홍대, 대학로, 수유 등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 ‘평일에도 줄 서서 먹는 떡볶이 집’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신생 떡볶이 창업브랜드다.
석관동떡볶이 관계자는 ‘인피니트 쇼타임’ 방송 이후 급격히 늘어난 SNS팔로워 수와 자체 홈페이지 트래픽이 초과되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피니트의 이미지와 석관동떡볶이가 잘 맞아 떨어져 즐겁고 좋은 에피소드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더불어 창업문의도 빗발치고 있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며 점차 미디어 관련 마케팅을 통해 석관동떡볶이의 인지도를 점점 상승시켜 추후 오픈하는 가맹점들 역시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분식창업 브랜드 석관동떡볶이는 선착순 10개 점포에 대해 가맹비와 로열티를 면제하고 있으며 소규모 점포에도 그들만의 컨셉을 녹여낼 수 있는 소자본 분식 창업 브랜드다.
최근 ‘인피니트 쇼타임’에 나왔던 수유 매장은 하루 최대 매출이 313만원을 기록, 그 외 가맹점들 역시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중 투자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해 예비 창업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매 시즌마다 자체개발한 신메뉴를 출시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어 이미 오픈한 가맹점주들 역시 만족스럽게 운영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창업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sukdduck.co.kr)나 상담전화(1644-0297)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