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철을 맞이하여 이사를 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업계에서는 1년 중 2월이 가장 성수기로 보고 있으며, 포장이사 견적 또한 손 있는 날, 손 없는 날과 상관없이 높은 포장이사비용이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2월 이사를 앞두고 있는 송모씨의 경우 이삿짐센터에게 포장이사 견적을 문의해보니, 평소 평일 포장이사보다 2배 이상 되는 견적을 요구하는 업체뿐만 아니라 심지어 3배 가까이 요구하는 업체도 있었다고 한다.
성수기 때 바가지 요금을 피하기 위해서는 집 주변의 이삿짐센터 중 정식 허가업체 위주로 정확하게 견적을 의뢰하고 비교해 봐야 하지만, 일반인들은 허가업체 여부 판단도 쉽지 않고 어떠한 가격이 평균적인 가격인지 알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인천에서 서울로 포장이사를 한 이모씨의 경우 이삿짐센터를 선정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보가 내 집 주변의 이삿짐센터가 얼마나 있는지, 잘 하는 이삿짐센터는 어디인지에 대한 정보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딱히 없으며, 좋은 이삿짐센터를 선택하는 것은 운에 따를 수 밖에 없다.
특히 이삿짐 파손이 되는 경우 이삿짐센터로부터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고 연락두절이 되는 업체가 많기 때문에 이사과정 중 발생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이 몫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가 나와 포장이사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포장이사 견적비교 O2O 서비스 다이사( http://www.movingall.co.kr )가 그 주인공이다.
다이사는 화물운송허가증을 가진 정식 허가업체들의 견적을 손쉽게 비교해주고, 고객들의 이용 경험을 토대로 우수업체평가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 집 주변의 우수업체를 무료로 손쉽게 비교해준다.
다이사의 한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고객들이 다이사를 통해서 포장이사견적을 의뢰하고 포장이사를 하였으며, 그러한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우수업체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고 있으며, 간혹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도 다이사가 이삿짐업체와 중재를 해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포장이사견적비교 서비스는 전국지역별로 200여개 이상의 우수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서울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광주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전주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수원포장이사, 제주포장이사 및 신도시 특화지역인 청라포장이사, 산본포장이사, 용인포장이사, 분당포장이사, 송도포장이사, 고양포장이사, 일산포장이사 등 전국별로 검증된 허가업체들을 촘촘히 구축하여 실시간 단가를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다.
포장이사뿐만 아니라 이사 전 입주청소, 이사청소, 거주청소, 인테리어청소 등 청소서비스도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