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전문 상품기획자(MD)가 품질을 보장하는 ‘2016 설 명작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기 명절 선물세트를 최고 65% 할인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고객이 직접 평가한 품질 만족도 90점 이상 제품으로 구성했다. 신선식품, 생활용품, 패션 등 다양한 상품을 2만원 내외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강윤정 11번가 신선식품팀장은 “온라인몰 특성을 고려해 MD가 품질을 보장하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생산자와 함께 기획한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오는 24일까지 기획전 내 상품 구매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최고 11만포인트를 지급한다. 5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프렌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