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박수홍
`님과함께2` 박수홍 출연한 가운데, 과거 가상결혼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홍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박수애와 가상 부부로 출연했다.
박수홍과 박수애는 집들이를 위해 지인 박경림, 윤정수, 김인석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들은 박수홍, 박수애 부부를 위해 폐백을 진행했다. 폐백의 2단계인 `대추물기`에 박수홍은 "경림아 고맙다"며 박수애와 대추를 흔쾌히 응했고, 두 사람은 대추키스에 성공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경림은 "박수홍이 그 상황을 즐기는 것 같았다. 그동안 얼마나 폐백이 하고 싶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윤정수-김숙 커플의 주선으로 갑작스러운 소개팅을 하게 된 박수홍과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수홍은 윤정후에게 “아기를 위해 내가 계약금 1억 천을 주겠다. 난 원래 돈거래는 안 한다. 정수야, 덮쳐버려. 대국민 약속을 지켜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