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공유
전도연 공유 주연의 영화 ‘남과 여’가 오는 2월 개봉될 예정인 가운데 최근 공유의 근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숲블리가 이 남자의 직찍 공개합니다 새로운 사무실로 놀러온 공유 배우”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꺅!!! 자주 놀러와주세요,오자마자 시원하게 게임 한판 스~타트. 지금은 게임에 초 집중 중이라는 건 비밀.”이라며 “요즘 공유씨 안보인다고,문의주시는 팬들이 많은데요.아주 지금 열촬을 하고 있지요.”라고 전했다.
특히 “모두들 걱정마세요-내년에는 `남과여` `부산행` `밀정`까지 3편 개봉해요 2016년은 공유의 해. 훗 #공유 #gongyoo #남과여 #부산행 #밀정 #숲스타그램 #soopstargram”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또한 글과 함께 공개된 공유는 패셔너블한 차림을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공유의 훈훈한 분위기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도연 공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도연 공유, 훈훈하다" "전도연 공유, 멋있다" "전도연 공유, 잘생겼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강민주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