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MBC `아이돌 육상 대회` 촬영 중 부상을 입은 가운데 과거 공개한 셀카가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과거 엑소 시우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이니 민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엑소 시우민은 샤이니 민호와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시우민의 뽀얀 피부와 볼이 찹쌀떡을 연상시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시우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시우민이 `아육대` 풋살 경기 중 오른쪽 무릎 타박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행히 뼈에는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현재 보호를 위해 반깁스를 한 상태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회복상태를 체크해 결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시우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우민, 아프지 마세요" "시우민, 귀엽다" "시우민, 매력 있어" "시우민, 크게 다친 건 아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