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가 각각 3.5%, 4.5% 상승할 것이란 예측이 나타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16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예상하였는데 “다만 공급, 가격의 상승폭은 작년보다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부동산 활황세 여파가 새해에도 지속되고 있어 주택 구입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갓 결혼한 신혼부부,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새내기 직장인들은 너무 오른 집 값 때문에 선뜻 구매에 나서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다행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가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신축된 빌라의 경우 출퇴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최신 설비 및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
한 부동산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에게 빌라 문의가 자주 오는데 세련되고 독특하게 꾸미고 사는 것이 트렌드다”라고 전했다. 직접 찾아보기 전 전문 중개업체 사이트( http://www.1800-1076.com/ )를 이용하는 것도 추세다. 입주금별, 지하철 노선별, 지역별로 매물을 검색할 수 있으며, 전문가 상담 및 동행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현재 서울 전 지역에 위치한 매물뿐만 아니라 인천시 부평구(부평동), 남동구(구월동) 신축빌라, 서구(검안동), 남구(주안동) 신축빌라가 각광받고 있으며, 고양시(탄현동, 덕이동)를 포함한 수도권까지 그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