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유력후보로 차지연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간신`에서의 모습이 화제다.
영화 `간신`에서 차지연은 연산군의 사랑을 받는 희대의 요부 장녹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차지연의 아찔한 볼륨감은 보는 이를 하여금 숨을 멎게 만들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극 중 장녹수는 연산군의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용해 연산군의 총애를 얻은 인물이다.
한편 `복면가왕`에서의 캣츠걸로 유력하게 점쳐지는 차지연은 지난 17일 파리넬리와의 최종 결승 무대에서 맞붙었고 56대 43으로 이겨 김연우, 거미의 기록을 깨며 5연승을 달성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