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레이양 우울증 고백 "과거 폭식증에 70kg까지 나갔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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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출처:/MBC '나 혼 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레이양이 과거 우울증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40회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레이양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헬스 트레이너인 레이양은 이날 방송에서 미스코리아에서 전향한 이유를 묻자 "요가강사로 시작했는데 강사 하기 전에 우울증이 심했다. 70kg까지 나가고 폭식증이 있었다. 치료를 위해 요가를 시작했는데 전문적으로 알고 싶어서 헬스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레이양은 "그러다 보니 몸이 만들어지고 식습관도 개선되고 머슬마니아까지 도전해 2관왕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