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일 대학 입시 가군에 속한 학교들이 일제히 입학 원서를 접수하며 2016학년도 정시 모집전형이 시작됐다. 대입 수험생들 대부분이 정시 모집전형의 다군 보다는 가군과 나군에서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소신ㆍ안정 지원하려는 뚜렷한 경향에 비춰 볼 때, 정시 나군 전형이 마무리된 지난 1월 19일을 기점으로 2016학년도의 수시와 정시의 주요 일정이 서서히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할 수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대형 재수학원도 정시 전형을 마친 학생들의 수용을 위해 다양한 홍보 전략을 사용해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재도전을 결심한 학생들의 경우도 학원 선택에 있어서는 비교적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N수를 위한 잰걸음을 걷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충청남도 안면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비상에듀독학기숙학원은 지난 12월 5일과 1월 초에 재수 선행반과 정규반을 각각 개강해 현재 학생 모집이 거의 완료된 상태다. 이는 정시 모집 전형이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수도권의 독학기숙학원과 모집률만을 단순 비교해 보더라도 동일 기간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비상에듀독학기숙학원은 지난 1월 초에 여학생 반이 모두 마감됐고 남학생의 경우에도 현재 1개 반 정도의 소수 인원만이 등록 가능하다.
등록률이 높을 수 있었던 것은 학원 전체 시스템의 시너지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교무부에서 주관하는 학업계획 설계ㆍ점검과 특강 시스템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이다.
철저한 학과 담임제를 실시하고 있는 비상에듀독학기숙학원의 교무부는 학생의 입소와 동시에 각 과목별로 담당 선생님들이 밀착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계획을 세워준다. 특히 담임 선생님들은 반 학생들이 연간, 분기별, 월간 그리고 주간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직접 대면 지도하고 이를 매주 검증해 성적의 변화 추이를 점검한 뒤 만약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해당 과목 담당 선생님에게 학생을 직접 인도해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요청한다.
결국 인터넷 강의를 중심으로 하는 독학 N수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성적과 진도의 꼼꼼한 관리라고 할 때, 그 중심에 있는 학습 플래너의 철저한 점검과 지도는 학과 담임 선생님들의 핵심적인 역할이 되는 것이며 여기에는 고도의 전문성 또한 요구되는 것이다.
한편, 비상에듀독학기숙학원은 온라인 수업의 한계인 면대면 학습과 피드백의 부재를 특강 시스템으로 해결했다. 비상에듀독학기숙학원의 특강은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소수정예 그룹으로 이뤄지는 수준별 맞춤 강의 시스템으로 학생이 수업에 참여해 단순히 강의만을 듣고 끝내버리는 기존의 재수종합반식 강의가 아닌 강의 시작 전에 지난 수업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해 수업 성취도를 확인하고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과제물을 부여한다. 또 수업이 끝난 뒤에도 수강생들과의 1:1 대면 학습을 통해 수업 내용을 확인하고 지도하는 등 각 학생에게 맞는 진도와 성향에 따라 맞춤 관리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수학과의 경우 소수정예로만 반을 운용해 완벽한 수준별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현재 다수의 강좌가 재적인원을 이미 채운 상태로 남아 있는 강의들도 대부분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상에듀독학기숙학원의 신한수 교무부장은 “체계적 관리 시스템과 수준별 개인 맞춤수업으로 학생들에게는 만족감을 주고, 경제적 부담을 확 낮춘 합리적인 수강료를 통해 부모님들께는 여유를 드릴 수 있었다”며 “학생과 선생님들 간에 형성된 두 터운 신뢰와 스킨십도 거기에 한 몫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visangeduon.com) 또는 대표전화(1899-645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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