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경실 남편 성추행 피해 여성의 과거 심경 고백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이경실 남편 성추행 피해자 여성 A씨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피해자 A씨는 "충격이 커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렇게 살 바엔 죽어버리겠다고 수면제 30알을 털어넣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14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실의 남편 최 모씨에 대한 3차 공판이 진행됐고, 이경실의 남편 최 모씨는 징역 2년에 신상정보공개를 구형 받았다.
최씨에 대한 최종 판결은 내달 4일 이뤄진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