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썰전 전원책이 김구라에게 좌파냐며 돌직구를 날려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새 패널로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정치적 성향에 대해 언급하다가 “난 좌파랑은 밥도 안 먹는다.”고 말해 MC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전원책은 “좌파들은 밥도 안 사더라”라며 거침없이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썰전 전원책 소식에 누리꾼들은 “썰전 전원책, 생각보다 재밌어” “썰전 전원책, 시원 시원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