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 릭맨
알란 릭맨이 암 투병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져 전세계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4일(현지시간) 한 매체에 따르면 영국 BBC는 영국 배우 알란 릭맨이 향년 6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란 릭맨은 암 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측이 사망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알란 릭맨은 국내에서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교수 역할로 유명하며 이 밖에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향수’, ‘스위니 토드’, ‘러브 액츄얼리’,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알란 릭맨 소식에 누리꾼들은 “알란 릭맨, 충격적이다” “알란 릭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알란 릭맨, 진짜 좋아했던 배우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