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당첨자, 1조 9000억원 당첨자는 총 3명? '플로리다+테네시+캘리포니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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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당첨자 출처: / YTN 화면 캡쳐

파워볼 당첨자

파워볼 당첨자가 화제인 가운데, 파워볼 당첨자 금액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캘리포니아 복권사무소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미국 파워볼의 첫 1등 당첨자가 캘리포니아 LA인근 치노힐스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또한, ABC뉴스는 14일(현지시간) 현재 파워볼의 1등 당첨자가 플로리다, 테네시, 캘리포니아 주(州)에서 각 1명씩, 적어도 3명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추첨에서 1등의 당첨금은 약 15억 8천600억 달러(한화 약 1조 9천25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파워볼 당첨자, 진짜 부럽다" "파워볼 당첨자, 나도 받고 싶어요" "파워볼 당첨자, 행복하겠다" "파워볼 당첨자, 엄청난 금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외신은 1등 외에도 6개 번호 중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도 12명 나왔다고 밝혔다. 2등의 당첨금은 100만 달러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