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k house syndrome 주의보, 신축 빌라로 걱정 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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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으로 이사한 후 왠지 모르게 몸이 무겁고 두통 또는 기관지 등에 이상을 느끼며 한참 동안 고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경우 아토피가 발생되기도 하고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안질환 등과 같은 질병이 나타나기도 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바로 Sick house syndrome, 즉 새집증후군 때문이다.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 및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거주자들이 건강이나 불쾌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여기에 기존에 사용하던 가구, 침구 등을 가져와 재사용할 경우 묵은 먼지, 곰팡이들로 인한 ‘헌집증후군’ 또한 발생할 수 있다. 두 증후군이 합쳐질 경우 증상은 더욱 심각해진다. 다행히 최근 신축되고 있는 빌라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추세로 실내 인테리어에도 고급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와 동행하지 않으면 빌라 품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알기가 어렵다. 이에 새집증후군 걱정을 덜 신축(新築) 빌라에 관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데, 전문중개업체( http://www.1800-1076.com/ )를 이용하면 지역별 매물 확인이 보다 용이하다.

현재 서울 내 동대문구(장안동), 노원구(상계동), 동작구(상도동) 신축빌라, 중랑구(면목동), 관악구(신림동, 봉천동) 신축빌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인천의 경우 부평구(부평동), 남동구(구월동), 남구(주안동), 서구(검암동) 신축빌라가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