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안철수의 품으로 돌아온 박선숙
3년 만에 돌아온 박선숙
박선숙 전 의원이 3년만에 안철수의 품으로 돌아왔다.
박선숙 전 의원은 13일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복귀했다.
2012년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지낸 박선숙 전 의원이 3년여 만에 돌아왔다.
박선숙 전 의원은 “짐을 나눠 져야 되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며 “(총선 출마 여부는) 당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을 모았던 김한길 의원은 서열 2위에 해당하는 상임부위원장을 맡았다.
이윤지기자 life@et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