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제성
라디오스타 황제성이 박나래의 주사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황제성이 출연해 과거 박나래와 눈밭의 추격전을 펼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예전에 양세형 씨와 술을 마시는 데 박나래 씨와 장도연 씨가 함께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제성은 "그런데 박나래 씨랑 나랑 술을 많이 마셔 취했는데, 갑자기 박나래 씨가 갑자기 침을 흘리시더니 갑자기 나에게 소릴 질렀다"고 설명하면서 "나도 술에 취해서 왜인지는 몰라도 막 도망갔다. 눈 밭에서 추격전을 펼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황제성은 "그러다가 난 정신을 잃었는데 일어나고보니 젖꼭지가 너무 아팠다"며 "박나래 씨가 내 얼굴을 잡고 바닥에 쳐 박더니 내 젖꼭지를 계속 꼬집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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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life@etnews.com
